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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펴보고 필요하다면 개정을 해야 한다"며 소년법 개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.
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“합참의장 이취임은 이취임 뿐 아니라 평생을 군에 몸 바치고 최고 지휘관이 된 최고 군인의 전역식을 겸하는 것이어서 더욱 명예로운 자리로 만들어주고 싶었다”면서 이 대장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다.
수용 규모는 3만4000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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